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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동 과외교과교실 90개, 교실이 계속 바뀝니다

복현동에는 특이한 숫자가 하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설치된 교과교실이 90개입니다. 조사한 30개 지역 중 가장 많습니다.

교과교실제는 학생이 교과별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입니다.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하나 더 생깁니다. 자료가 흩어집니다. 교실을 옮겨 다니니까 프린트가 사물함, 가방, 각 교실 서랍에 나뉘어 쌓입니다.

시험 2주 전에 "그 프린트 어디 갔지"가 시작되는 게 복현동에서 흔한 장면입니다. 복현동 과외에서 자료 정리를 먼저 잡는 게 그래서입니다.

초등 — 종이부터 한자리에 모읍니다

복현동 초등학교는 대구문성초와 대구경진초 두 곳뿐입니다. 학급당 인원이 14.8명으로 대구 평균보다 네 명 이상 적습니다. 경진초는 전교생이 65명, 6학급입니다.

작은 학교는 담임 재량으로 진행되는 활동이 많습니다. 안내문도 그때그때 나오고요. 교실에서 개별 확인은 잘 되는 편이라, 집에서 채울 건 학습 내용보다 관리 쪽입니다.

그래서 첫 달에는 통신문과 알림장을 한 곳에 모으는 것부터 합니다. 클리어파일 하나면 됩니다. 날짜 순으로만 꽂아도 됩니다. 그다음 일요일 저녁에 그 파일을 열고 이번 주에 뭐가 있는지 아이가 직접 말하게 합니다. 5분이면 끝납니다.

이걸 초등에서 몸에 붙여 놓으면 중학교 가서 프린트가 쏟아질 때 티가 납니다.

중학생 — 반복되는 개념만 한 장으로 묶습니다

복현동 중학생은 성광중, 성화중, 복현중, 대구북중으로 나뉩니다. 성광중과 성화중이 사립이고, 성광중은 남자 중학교입니다. 사립 두 곳은 자체 학습지를 많이 돌리는 편이라 프린트 양이 특히 많습니다.

프린트가 쌓이면 학생은 두 가지 중 하나를 합니다. 다 보려다 시간이 모자라거나, 포기하고 문제집만 보거나. 둘 다 손해입니다.

복현동 중등 과외에서는 매주 30분을 여기에 씁니다. 그 주에 받은 프린트와 교과서 해당 단원을 펴 놓고, 두 군데 이상에서 반복되는 개념만 골라 A4 한 장에 옮겨 적습니다. 옮겨 적는 건 학생이 합니다.

반복된다는 건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신호입니다. 교과서에 있고 프린트에도 있으면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한 학기가 지나면 이 한 장짜리가 열 장쯤 쌓이는데, 시험 직전에 볼 자료가 그겁니다. 프린트 뭉치를 다시 뒤질 일이 없어집니다.

일정도 같이 봅니다. 사립은 수행평가를 학교 재량으로 배치해서, 지필 3주 전에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주에는 새 진도를 넣지 않고 앞뒤로 당겨 놓습니다. 학기 초에 학사일정표와 수행평가 안내를 놓고 눌리는 주를 미리 표시해 둡니다.

중1은 한 장 요약을 선생님과 같이 만들고, 중2는 절반쯤 혼자 만들고, 중3은 혼자 만든 걸 확인만 받습니다.

고등학생 — 결제해 놓고 안 본 강의부터 정리합니다

복현동 고등학교는 네 곳 모두 사립입니다. 성화여고, 경상고, 성광고, 영진고. 남녀 분리 학교가 많고 학교마다 학사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고등학생 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이 있습니다. 인강을 두세 개 결제해 놨는데 진도율이 20%대인 경우요. 학원도 다니고, 학교 보충도 듣고, 인강도 있습니다. 들어가는 시간은 많은데 남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첫 달에 목록부터 만듭니다. 지금 결제된 강의, 다니는 학원, 학교 방과후를 다 적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 안에 실제로 끝낼 수 있는 것만 남깁니다. 보통 절반 이상이 정리됩니다. 아까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안 보는 강의는 이미 아까운 상태입니다.

남긴 것도 보는 방식을 바꿉니다. 배속으로 흘려듣지 않고, 한 강 듣고 백지에 옮겨 적습니다. 옮겨 적을 게 없으면 그 강의는 안 본 것과 같습니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요일로 나눕니다. 두 가지가 요구하는 게 달라서 섞으면 둘 다 흐려집니다. 내신은 선생님이 짚어준 범위를 깊게 파는 일이고, 모의고사는 처음 보는 지문을 시간 안에 판단하는 일입니다. 평일은 내신, 주말 한 타임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두고, 시험 3주 전부터는 주말도 내신으로 돌립니다.

수업료 없이 한 차례 진행합니다

상담에서 조건을 맞추고, 선생님이 댁으로 한 번 방문해 모의수업을 합니다. 비용은 없고, 이어갈지는 그다음 판단입니다.

복현동에서는 이 시간에 가방과 사물함 상태를 같이 봅니다. 방문 수업이라 가능한 일인데, 프린트가 어디에 얼마나 쌓여 있는지가 그대로 보입니다. 전화 상담으로는 절대 안 나오는 정보입니다.

복현동에서 특히 챙기는 것

복현오거리 일대는 대학과 주거지가 붙어 있어 저녁 시간대 이동이 번잡합니다. 학원을 오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잡히는 지역이라, 방문 수업으로 그 구간을 회수하면 같은 분량을 더 이른 시각에 끝낼 수 있습니다.

정리를 먼저 한다고 말씀드리면 "공부는 언제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첫 2~3주는 실제로 진도가 느립니다. 그 뒤가 빨라집니다.

방문 가능한 인근 지역

복현동을 포함해 침산동, 산격동, 대현동, 검단동 일대를 방문합니다.

복현동 방문 수업 대상 학교

복현동에서 통학하는 초·중·고 10개교, 학생 합계 5,125명입니다. 학교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배점이 달라, 수업은 학생이 다니는 학교 자료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초등학교2개교 · 433명

대구문성초등학교

전교생 368명 · 17학급

공립학급당 20.4명

대구경진초등학교

전교생 65명 · 6학급

공립학급당 9.3명
중학교4개교 · 2,227명

성광중학교

전교생 802명 · 30학급

사립남학교학급당 26.7명

성화중학교

전교생 726명 · 27학급

사립남녀공학학급당 26.9명

복현중학교

전교생 443명 · 18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3.3명

대구북중학교

전교생 256명 · 10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3.3명
고등학교4개교 · 2,465명

성화여자고등학교

전교생 766명 · 31학급

일반고사립여학교학급당 24.7명

경상고등학교

전교생 626명 · 28학급

일반고사립남학교학급당 22.4명

성광고등학교

전교생 545명 · 25학급

일반고사립남학교학급당 21.8명

영진고등학교

전교생 528명 · 24학급

일반고사립남학교학급당 22.0명

※ 학교 정보는 2025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 기준입니다. 본 페이지는 각 학교와 무관한 사설 과외 안내이며, 학교와의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프린트를 다 모아야 하나요?

최근 2주분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장 요약은 누가 만드나요?

학생이 옮겨 적습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주면 남는 게 없습니다.

인강을 정리하라니 아깝습니다.

안 보는 강의는 이미 그 상태입니다. 다음 학기에 다시 결제하시면 됩니다.

사립이라 시험이 어렵나요?

학교로 난이도를 매기지 않습니다. 학생이 틀린 자료를 보고 판단합니다.

국어만 신청해도 되나요?

됩니다. 한 장 요약은 국어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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