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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 고등

서구 고등과외시간이 모자란 게 아니라 배분이 문제입니다

서구 고등학교는 17곳입니다. 일반고가 대부분이고 외국어고와 자율고가 있습니다.

학원과 인강을 함께 하는 학생이 많은 지역이라,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이 "시간이 없다"입니다. 그런데 시간표를 적어 보면 시간은 있습니다.

일주일을 시간이 아니라 칸으로 봅니다

일주일을 표로 그립니다. 가로는 요일, 세로는 시간대. 학교, 학원, 이동, 식사, 수면을 먼저 칠합니다.

남은 칸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대부분 생각보다 많고, 대신 잘게 흩어져 있습니다. 40분짜리 하나, 20분짜리 셋 하는 식으로요.

여기서 잘못되는 게 있습니다. 흩어진 칸에 긴 작업을 넣으려는 것입니다. 20분 칸에 모의고사 한 세트를 넣으면 매번 못 끝내고, 못 끝내면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칸 크기별로 넣을 걸 미리 정합니다. 20분 칸에는 어휘 확인이나 전날 오답 다시 보기, 40분 칸에는 문제 세트 하나, 90분 이상 칸에만 새 단원 정리. 칸에 맞는 걸 넣으면 실행률이 올라갑니다.

인강은 배속이 아니라 정지 버튼이 중요합니다

인강을 1.5배속으로 듣는 학생이 많습니다. 시간이 아까워서요. 그런데 다 듣고 나면 남는 게 적습니다.

방식을 바꿉니다. 배속은 그대로 두되, 설명이 시작될 때 멈춥니다. 선생님이 문제를 읽어주고 풀이를 시작하려는 지점에서 정지하고, 자기가 먼저 3분 풀어봅니다. 그다음에 재생합니다.

이러면 한 강의에 시간이 더 듭니다. 대신 세 강의를 흘려듣는 것보다 한 강의를 이렇게 듣는 게 남습니다.

학년대별로 보는 지점

고1은 3월에 방식을 바꾸는 게 전부입니다. 고2는 선택과목이 갈리면서 시간 배분이 관건이 됩니다. 고3은 남은 범위를 압축하되, 잘 아는 곳을 반복하지 않도록 목록을 세 덩어리로 나눕니다.

관내에 특성화고가 없어 계열 진학을 생각하면 관외를 전제로 계획합니다.

학년별 초점

고1은 일주일을 칸으로 그려 보는 것까지. 고2는 칸 크기별로 넣을 걸 정하는 데까지. 고3은 인강 정지 습관을 실제로 붙이는 데까지 갑니다.

서구 고등학교는 17곳에 11,717명입니다. 일반고 14곳에 외국어고, 자율고 2곳이고 특성화고는 없습니다. 학급당 23.2명이고 사립이 7곳, 남고 4곳·여고 3곳입니다.

계열 진학을 생각한다면 관외를 전제로 계획합니다. 통학 시간이 붙으면 하루 구조가 바뀌므로, 중3 겨울에 미리 그려 두는 편이 낫습니다.

보고 나서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한 차례 방문해 모의수업을 합니다. 수업료는 받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 일주일 표를 그려 학교·학원·이동·수면을 칠해 봅니다. 남은 칸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고등학교 현황 정리

학교유형전교생학급학급당
대전대신고등학교자율고1,0393034.6
충남고등학교자율고8753623.0
동방고등학교일반고7933026.4
대전괴정고등학교일반고7893024.7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일반고7433819.1
대전둔원고등학교일반고7403023.9

고등 동별 페이지

앞 단계 내용이 필요하시면 서구 초등과외와 서구 중등과외를 참고해 주세요. 관내 전체 학교 구성은 서구 과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고등 관련 자주 있는 문의

Q. 시간표를 그리는 게 시간 낭비 아닌가요? 한 번 그리면 한 학기를 씁니다. 30분이면 됩니다.

Q. 인강을 멈추면서 보면 진도가 안 나갑니다. 진도보다 남는 양을 봅니다. 세 강의보다 한 강의가 낫습니다.

Q. 흩어진 시간에 뭘 넣어야 하나요? 칸 크기별로 미리 정해 둡니다. 20분에 긴 작업을 넣지 않습니다.

Q. 특성화고 진학을 생각합니다. 서구에는 특성화고가 없어 관외 진학을 전제로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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