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과외학급당 32명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한밭초등학교는 전교생 1,621명에 50학급입니다. 학급당 32.4명, 교원 한 분이 맡는 학생이 21.9명. 조사한 30개 지역 초등학교 중 가장 붐빕니다.
중학교도 큽니다. 대전문정중과 대전탄방중이 나란히 43학급, 대전삼천중이 40학급. 학년당 학급이 열서너 개라는 뜻입니다.
이 규모에서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같은 학년, 같은 시험인데 반마다 프린트가 다릅니다. 담당 선생님이 다르니까요. 옆 반 친구의 요약본을 받아 공부하다 정작 자기 반 시험에 안 나온 걸 외우는 경우가 실제로 생깁니다.
그래서 둔산동 과외 상담에서는 학교와 학년뿐 아니라 반까지 여쭤봅니다.
전입도 많습니다. 둔산동 학교들의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숫자가 한 해 248명입니다. 학년 중간에 들어온 아이들은 앞 학교와 진도가 다릅니다.
초등 — 한 반에 서른둘, 확인은 집에서 합니다
한밭초처럼 학급당 32명이면 선생님이 아무리 애써도 개별 확인은 한계가 있습니다. 대전둔산초는 17.5명, 대전샘머리초는 21.4명으로 같은 동 안에서도 조건이 꽤 다릅니다.
큰 학교에 다니는 아이라면 집에서 채워야 하는 게 분명합니다. 새 문제집이 아니라 오늘 배운 걸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매 수업 앞 10분에 교과서를 덮고 오늘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말하게 합니다.
처음엔 "몰라요" 또는 "그냥 수학했어요"가 나옵니다. 그럼 교과서를 펴서 같이 한 번 읽고, 덮고, 다시 묻습니다. 두 번째엔 뭐라도 나옵니다.
몇 주 하면 아이가 학교 수업을 듣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이따 말해야 한다는 걸 아니까요. 그리고 말하다 막히는 지점이 곧 모르는 지점이라, 따로 진단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학 온 아이라면 여기에 하나를 더합니다. 이전 학교 교과서와 지금 교과서의 단원 순서를 비교해 빠진 부분을 찾습니다.
중학생 — 자기 반 배부물이 기준입니다
대전문정중, 대전탄방중, 대전삼천중 세 곳입니다. 학급당 26~27명대이고 세 곳 다 학년별 인원이 고르게 유지됩니다.
둔산동에서 "학원을 하나 더 넣을까요"라는 질문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대전에서 학원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고, 학생 대부분이 주 5일 이상 일정이 차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정하는 건 개수가 아니라 순서입니다. 첫 달에 지금 다니는 학원의 과목과 진도를 다 적고, 겹치는 단원을 과외에서 뺍니다. 그리고 학원이 지나간 뒤 남은 구멍에 시간을 넣습니다. 보통 "이건 알아서 보세요" 하고 넘어간 부분입니다.
자료는 반드시 자기 반 배부물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43학급 규모에서는 반별 차이가 실제로 있습니다.
계산 실수도 따로 관리합니다. 대형 학교일수록 시험 문항 수가 많고 시간이 빠듯해서, 아는 문제를 계산에서 놓치는 손실이 큽니다.
틀린 문제를 고칠 때 위치를 적게 합니다. 부호를 놓쳤는지, 분수 통분에서인지, 전개하다가인지, 이항할 때인지. 한 달이면 스무 개 넘게 모이고, 세어보면 두세 군데에 몰려 있습니다. 그 자리에 오면 잠깐 멈추는 습관을 만듭니다.
시험 범위표는 받는 날 바로 4주로 쪼갭니다. 첫 주에 끝낼 것, 둘째 주에 볼 것, 셋째 주에 학교 진도와 대조할 것, 마지막 주에는 새 걸 넣지 않고 틀린 것만. 이렇게 나눠 놓으면 어느 주에 밀렸는지가 바로 보입니다.
고등학생 — 다 잘하려다 다 어중간해집니다
둔산동에는 충남고등학교가 있습니다. 1962년 개교한 자율고이고, 학년별 인원이 280~300명으로 고릅니다. 인근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내신 경쟁이 촘촘한 환경에서 제일 흔한 실패가 있습니다. 모든 과목을 균등하게 보려는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어서 다 붙잡다가, 결국 전부 어중간해집니다.
그래서 학기 초에 한 번 앉아서 과목을 정렬합니다. 기준은 셋입니다. 단위 수가 큰 과목인지, 이수자가 적어 등급이 흔들리기 쉬운 과목인지, 3학년까지 이어지는 과목인지.
여기에 안 걸리는 과목은 주간 최소 시간만 유지하고 손을 뗍니다. 버리는 게 아니라 시험 3주 전에 다시 붙이는 겁니다.
고1 수학은 따로 봅니다. 공통수학에서 막히는 학생을 보면 지금 단원이 어려운 게 아니라, 그 단원이 딛고 선 중학교 개념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차함수가 안 되는데 실은 일차함수 그래프를 못 읽는 식입니다.
이럴 때 고1 문제집을 더 푸는 건 도움이 안 됩니다. 틀린 문제에서 막힌 단계를 찾고, 그 단계가 요구하는 개념이 중학교 몇 학년 것인지 짚습니다. 보통 두 단계 아래에서 바닥이 나오고, 2~3주면 끝납니다.
내려가기 싫어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시간 아깝다고요. 그런데 안 내려가면 그 자리에서 3년을 씁니다.
시작 전에 무료로 한 번 해봅니다
상담 → 선생님 배정 → 무료 모의수업 → 계속할지 결정.
둔산동에서는 이 시간에 지금 다니는 학원과 인강 목록부터 적습니다. 겹치는 걸 빼는 것만으로 주당 서너 시간이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둔산동에서 특히 챙기는 것
일정이 빽빽할수록 시작 지연이 성적을 좌우합니다. 분량을 늘리기 전에 앉는 시각부터 봅니다.
한 가지 미리 말씀드리면, 과목을 정렬하자는 제안은 처음엔 불안해하십니다. 손을 떼는 과목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최소 시간을 정해 두고 시험 3주 전 복귀 시점을 함께 적습니다.
방문 가능한 인근 지역
둔산동과 함께 탄방동, 만년동, 월평동, 갈마동을 방문합니다.
둔산동 방문 수업 대상 학교
둔산동에서 통학하는 초·중·고 10개교, 학생 합계 8,932명입니다. 학교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배점이 달라, 수업은 학생이 다니는 학교 자료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한밭초등학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대전삼천초등학교
대전서원초등학교
대전문정초등학교
대전둔산초등학교
대전문정중학교
대전탄방중학교
대전삼천중학교
충남고등학교
※ 학교 정보는 2025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 기준입니다. 본 페이지는 각 학교와 무관한 사설 과외 안내이며, 학교와의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학원을 줄여야 하나요?
먼저 겹치는 단원을 확인합니다. 줄일지는 그다음 판단입니다.
반이 다르면 자료도 다른가요?
43학급 규모에서는 자주 있습니다. 자기 반 배부물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전학 온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이전 학교 교재와 시험지로 진단합니다.
고1인데 중학교 내용을 다시 하는 게 맞나요?
전부가 아니라 막힌 단계가 딛고 선 부분만 봅니다.
인근 지역도 가나요?
둔산동과 함께 탄방동·만년동·월평동·갈마동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