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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목동 과외한 반에 32.6명, 앉아 있는 시간만 깁니다

대전대성고등학교는 학급당 32.6명입니다. 전교생 1,012명에 30학급, 교원 한 분이 맡는 학생이 16.1명. 조사한 지역 고등학교 중 가장 붐빕니다.

같은 목동의 충남여자고등학교는 20.5명입니다. 열두 명 차이입니다. 걸어서 갈 거리에 있는 두 학교인데요.

학교 성격도 정반대입니다. 대성고는 1955년 개교한 사립 남고이자 자율고, 충남여고는 1970년 개교한 공립 여고입니다. 중학교도 마찬가지로 충남여중(1,004명, 공립 여중)과 대전대성중(444명, 사립 남중)으로 갈립니다.

목동 과외에서 학교를 먼저 여쭤보는 게 그래서입니다. 같은 동인데 교실에서 보내는 하루가 꽤 다릅니다.

초등 — 채점하고 사흘 뒤에 다시 풉니다

대전목양초 667명, 대전목동초 660명 두 곳입니다. 학급당 19~20명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고,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숫자가 154명으로 새로 들어오는 아이가 꾸준합니다.

초등에서 문제집을 풀면 대부분 그 자리에서 채점합니다. 다 풀고 바로 답지를 폅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채점을 바로 하면 아이는 자기가 어떻게 풀었는지를 잊기 전에 정답을 봅니다. 그러면 "아, 이거였지" 하고 넘어갑니다. 실제로는 몰랐는데 답을 보고 나니 알 것 같은 겁니다.

그래서 목동 초등 과외에서는 채점을 하루 미룹니다. 오늘 푼 건 내일 채점합니다.

하루가 지나면 어떻게 풀었는지가 흐릿해집니다. 그 상태에서 틀린 문제를 보면 "왜 이렇게 풀었지"가 나옵니다. 그게 진짜 확인입니다.

한 가지를 더 붙입니다. 채점하기 전에 확신도를 표시하게 합니다. 확실한 문제엔 동그라미, 애매한 문제엔 세모. 그다음 채점하면 네 가지가 나옵니다. 확실했는데 맞은 것, 확실했는데 틀린 것, 애매했는데 맞은 것, 애매했는데 틀린 것.

두 번째와 세 번째가 중요합니다. 확실했는데 틀렸다면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애매했는데 맞았다면 운입니다. 둘 다 시험에서 무너집니다.

전학 온 아이라면 여기에 하나를 더합니다. 이전 학교 교과서와 지금 교과서의 단원 순서를 비교해 빠진 부분을 찾습니다.

중학생 — 같은 단원을 두 번 배우고 있진 않은지

충남여자중학교는 1·2·3학년이 각각 333~336명으로 거의 같습니다. 학년 구성이 안정적이라 작년 같은 학년 자료의 참고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대전대성중학교는 444명, 16학급으로 규모가 절반 이하입니다.

학급이 36개인 학교는 같은 시험지로 많은 반을 치러야 해서 문항 구성이 표준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6학급 규모에서는 담당 교사의 수업 색이 시험에 더 직접 드러납니다. 어느 쪽이 유리하다는 게 아니라 준비할 자료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목동은 오래된 학교가 많아 학부모 사이에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런데 전해 들은 이야기는 몇 해 전 기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올해 배부된 자료만 기준으로 삼습니다.

학원 병행도 정리합니다. 목동 중학생은 학원을 두세 개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같은 단원을 학원에서 한 번, 과외에서 또 한 번 하게 됩니다. 시간은 두 배로 쓰는데 남는 건 한 번 분량입니다.

그래서 첫 달에 지금 다니는 학원의 과목과 진도를 다 적습니다. 겹치는 단원은 과외에서 뺍니다. 대신 학원이 지나간 뒤 남은 구멍 — 보통 "이건 알아서 보세요" 하고 넘어간 부분 — 에 시간을 넣습니다.

영어는 듣기와 읽기를 붙입니다. 읽으면 아는 표현이 듣기에서는 안 들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듣기 문제를 풀고 나서 스크립트를 읽고, 놓친 부분에 표시하고, 그 문장만 다시 들어봅니다. 대개 아는 단어인데 연음 때문에 안 들린 겁니다.

고등학생 — 두 시간 앉아 있어도 12분짜리 열 개면

대성고처럼 한 반에 서른 명이 넘으면 수업 중 개별 질문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율학습 시간이 그만큼 중요해지는데, 여기서 학생이 갈립니다.

차이는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끊기지 않은 구간의 길이입니다.

그래서 자율학습 시간에 타이머를 켜 두고 집중이 끊긴 시각을 표시하게 합니다. 휴대폰을 봤든 딴생각을 했든 화장실을 갔든요. 두 시간 동안 열 번 끊겼으면 12분짜리 조각 열 개를 쓴 겁니다. 두 시간을 쓴 게 아니고요.

일주일만 기록하면 본인이 압니다. 그리고 대개 끊기는 시각이 정해져 있습니다. 시작 20분 뒤, 그리고 한 시간 지점. 그럼 그 지점에 일부러 짧은 휴식을 넣습니다. 억지로 버티는 것보다 낫습니다.

수업 중 행동도 챙깁니다. 일반고에서는 발표와 질문, 보고서가 기록으로 남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손을 들어 엉뚱한 질문을 하는 건 도움이 안 됩니다.

중간을 잡습니다. 수업 중 걸렸던 지점을 한 줄로 적어 오게 합니다. 그게 다음 수업에서 다룰 내용이 되고, 정리가 되면 학교 수업에서 자연스럽게 질문거리가 됩니다.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수업료 없이 한 차례 진행합니다

상담에서 조건을 맞추고, 선생님이 댁으로 한 번 방문해 모의수업을 합니다. 비용은 없고, 이어갈지는 그다음 판단입니다.

목동에서는 올해 받은 시험 범위표를 함께 봅니다. 전해 들은 이야기가 아니라 올해 자료가 기준입니다.

목동에서 특히 챙기는 것

두 학교의 교실 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형제가 나뉘어 다니면 같은 방법을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중 구간 기록은 처음엔 충격적입니다. 세 시간 앉아 있었다고 생각한 날이 실제로는 한 시간 남짓이었다는 게 보이거든요.

방문 가능한 인근 지역

목동과 함께 문화동, 선화동, 중촌동, 오류동 일대를 방문합니다.

목동 방문 수업 대상 학교

목동에서 통학하는 초·중·고 6개교, 학생 합계 4,668명입니다. 학교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배점이 달라, 수업은 학생이 다니는 학교 자료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초등학교2개교 · 1,327명

대전목양초등학교

전교생 667명 · 32학급

공립학급당 20.2명

대전목동초등학교

전교생 660명 · 33학급

공립학급당 18.9명
중학교2개교 · 1,448명

충남여자중학교

전교생 1,004명 · 36학급

공립여학교학급당 26.4명

대전대성중학교

전교생 444명 · 16학급

사립남학교학급당 27.8명
고등학교2개교 · 1,893명

대전대성고등학교

전교생 1,012명 · 30학급

자율고사립남학교학급당 32.6명

충남여자고등학교

전교생 881명 · 39학급

일반고공립여학교학급당 20.5명

※ 학교 정보는 2025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 기준입니다. 본 페이지는 각 학교와 무관한 사설 과외 안내이며, 학교와의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선배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나요?

몇 해 전 기준일 수 있어 올해 배부 자료로 확인합니다.

여중·여고라 수업이 다른가요?

학교별 시험 형식에 맞출 뿐 과목별 방법은 같습니다.

학원을 끊어야 하나요?

끊지 않으셔도 됩니다. 같은 단원을 두 번 하지 않게 나눕니다.

자율학습 기록을 학교에서 해도 되나요?

됩니다. 타이머와 종이 한 장이면 됩니다.

채점을 미루면 아이가 잊어버리지 않을까요?

하루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 흐릿함이 확인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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