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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용산동 과외학교는 열세 곳, 다 작습니다

용산동에는 학교가 열세 곳 있습니다. 그런데 큰 학교가 하나도 없습니다.

초등학교 여섯 곳의 평균 전교생이 304명입니다. 대구용산초 354명, 대구장산초 350명, 대구성산초 320명 하는 식으로 다 비슷하게 작습니다. 중학교도 성서중 691명이 제일 크고 성곡중은 262명입니다. 학급당 인원도 초등 19.5명, 중등 24.6명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고, 중학교 교원 한 분이 맡는 학생 수는 11.2명으로 낮습니다.

교실 조건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적 차이는 여전히 납니다.

작은 학교에서 갈리는 지점은 대체로 학년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한 학년이 두세 반뿐이라 6년을 같은 아이들과 지내다가, 중학교 가서 처음 흔들립니다. 용산동 과외에서 전환기를 특히 챙기는 이유입니다.

초등 — 초6 2학기에 노트를 바꿉니다

초등학교 노트는 대개 선생님이 칠판에 쓴 걸 옮겨 적는 방식입니다. 그걸로 6년이 갑니다.

중학교에 가면 안 통합니다. 선생님이 말로만 하고 지나가는 게 많아지고, 프린트가 따로 나오고, 교과서에 없는 내용이 시험에 나옵니다. 옮겨 적는 노트로는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용산동에서는 초6 2학기에 노트 방식을 미리 바꿉니다. 페이지를 세로로 나눠서, 왼쪽에는 수업에서 나온 것, 오른쪽에는 내가 모르겠는 것을 적게 합니다. 오른쪽이 비어 있으면 그날 수업을 흘려들은 겁니다.

집에 와서는 오른쪽만 봅니다. 채워진 것만 해결하면 되니까 분량이 확 줄어듭니다.

한 학기면 몸에 붙습니다. 그리고 중1 3월에 이 노트를 그대로 쓰기 시작하면, 처음 두 달을 훨씬 덜 헤맵니다. 대구성지초든 대구용전초든 대구선원초든 학교와 상관없이 같은 방식으로 됩니다.

중학생 — 설명 못 하는 단원부터 표시합니다

성서중, 용산중, 성산중, 성곡중 네 곳입니다. 특이한 게 하나 있는데, 네 학교 모두 3학년이 1학년보다 많습니다. 성산중은 1학년 85명에 3학년 152명으로 거의 두 배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급 수가 줄어드는 구조라, 작년 자료를 볼 때 학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중3 얘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3학년이 되면 범위가 갑자기 넓어집니다. 1학년 것도 나오고 2학년 것도 나옵니다. 이때 대부분 앞에서부터 다시 봅니다. 1학년 1단원부터요. 그러다 시간이 모자라서 뒤를 못 봅니다.

용산동 중등 과외에서는 순서를 바꿉니다. 전 범위 단원 목록을 뽑아 놓고, 하나씩 짚으면서 자료 없이 설명해보게 합니다. 30초면 됩니다. 설명이 되면 넘어가고, 막히면 표시합니다.

한 시간이면 3년 치가 다 분류됩니다. 그리고 표시된 것만 봅니다. 대개 전체의 3분의 1 정도가 걸립니다.

중1과 중2는 다른 걸 잡습니다. 문제집을 펴자마자 1번부터 푸는 습관인데, 그 전에 이 단원이 뭘 묻는 단원인지 한 문장으로 말하게 합니다. 못 하면 아무리 풀어도 채점만 하게 됩니다. 성곡중이나 성산중처럼 작은 학교는 학급 수가 적어 반별 편차가 크지 않은 대신, 담당 선생님 색이 시험에 직접 드러나는 편이라 수업 필기의 비중이 더 큽니다.

고등학생 — 안 풀 문제를 정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용산동에서 통학하는 고등학생은 경원고, 성서고, 성산고로 나뉩니다.

고3 상담에서 자주 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문제집을 펴 놓고 한 문제에 20분을 쓰고 있는 경우요. 끝까지 붙잡는 건 성실한 태도인데, 남은 기간이 짧을 때는 손해입니다.

그래서 기준을 하나 만듭니다. 5분 안에 접근 방향이 안 잡히면 넘어갑니다. 넘어간 문제에는 표시를 하고, 나중에 모아서 봅니다. 모아 놓고 보면 대부분 같은 유형입니다. 그럼 그 유형을 따로 배우면 됩니다. 한 문제씩 붙잡을 때는 안 보이던 게 보입니다.

배점을 보고 판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배점이 낮고 정답률도 낮은 문항에 시간을 쏟는 대신, 중간 배점에서 실수로 놓치는 걸 줄이는 쪽이 실질적입니다.

회독도 다시 설계합니다. 남은 기간에 전 범위를 세 번 보는 건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범위를 세 덩어리로 나눕니다. 자료 없이 설명되는 것, 반쯤 되는 것, 아예 안 되는 것. 첫 번째는 회독에서 뺍니다. 세 번째에 시간을 몰아 넣습니다. 다들 반대로 하는데, 잘 아는 걸 반복하면 마음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첫 수업은 비용 없이 진행합니다

상담으로 조건을 맞춘 뒤 선생님이 한 번 방문합니다. 이 모의수업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끝내셔도 됩니다.

용산동은 성서 생활권이라 학원 선택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의수업 때 지금 다니는 학원 과목과 진도를 먼저 적습니다. 겹치는 단원을 빼는 것만으로 시간이 꽤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산동에서 특히 챙기는 것

학교가 열세 곳으로 나뉘어 있어 시험 주간이 서로 어긋납니다. 형제가 다른 학교면 일정을 따로 잡습니다.

학교가 작아서 정보가 없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학교 자료 자체를 축으로 삼으면 정보량 차이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방문 가능한 인근 지역

용산동을 포함해 이곡동, 신당동, 장기동, 죽전동, 감삼동까지 방문합니다.

용산동 방문 수업 대상 학교

용산동에서 통학하는 초·중·고 13개교, 학생 합계 5,491명입니다. 학교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배점이 달라, 수업은 학생이 다니는 학교 자료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초등학교6개교 · 1,823명

대구용산초등학교

전교생 354명 · 16학급

공립학급당 20.8명

대구장산초등학교

전교생 350명 · 16학급

공립학급당 20.6명

대구성산초등학교

전교생 320명 · 15학급

공립학급당 18.8명

대구성지초등학교

전교생 296명 · 14학급

공립학급당 19.7명

대구용전초등학교

전교생 281명 · 14학급

공립학급당 18.7명

대구선원초등학교

전교생 222명 · 12학급

공립학급당 18.5명
중학교4개교 · 1,777명

성서중학교

전교생 691명 · 25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7.6명

용산중학교

전교생 479명 · 18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4.0명

성산중학교

전교생 345명 · 13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3.0명

성곡중학교

전교생 262명 · 10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3.8명
고등학교3개교 · 1,891명

경원고등학교

전교생 777명 · 35학급

일반고사립남학교학급당 22.2명

성서고등학교

전교생 615명 · 22학급

일반고공립남녀공학학급당 28.0명

성산고등학교

전교생 499명 · 20학급

일반고공립남녀공학학급당 25.0명

※ 학교 정보는 2025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 기준입니다. 본 페이지는 각 학교와 무관한 사설 과외 안내이며, 학교와의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학원을 끊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역할을 나누는 게 목적입니다.

초6인데 벌써 중학교 준비를 하나요?

선행이 아니라 노트 방식만 바꿉니다. 진도는 그대로입니다.

중3인데 1학년 것부터 다시 봐야 할까요?

전부는 아니고 설명이 안 되는 단원만 봅니다.

안 푸는 문제를 정하는 게 포기 아닌가요?

순서를 뒤로 미루는 것에 가깝습니다. 모아서 유형별로 다시 봅니다.

작은 학교라 자료가 없습니다.

수업 필기의 비중을 높게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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