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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고현동 과외답은 아는데 점수가 깎이는 서술형

"애가 아는 문제인데 점수를 못 받아 왔어요."

고현동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시험지를 보면 실제로 그렇습니다. 서술형에서 답은 맞게 썼는데 조건을 빠뜨려서 절반만 받은 경우가 반복됩니다.

이럴 때 개념 공부를 더 하는 건 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아는 걸 다시 하는 거니까요. 답을 쓰는 방식을 손대야 합니다.

고현동은 초등학교 네 곳, 중학교 네 곳, 고등학교 두 곳이 붙어 있습니다. 학생 구성이 눈에 띄는 점이 하나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 238명인데 6학년은 473명입니다. 6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학급 수가 달라진다는 뜻이라, 위 학년 이야기를 아래 학년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초등 — 4학년부터 답을 문장으로 씁니다

초등 3학년까지는 답을 단어로 씁니다. 4학년부터 "왜 그런지 쓰시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처음 막힙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문장이 안 나오는 겁니다. 써 놓은 걸 보면 "그래서요", "때문입니다"로 끝나 있습니다.

고현동 초등 과외에서는 4학년부터 답안 쓰기를 따로 연습합니다. 방법은 두 단계입니다.

먼저 말로 먼저 하게 합니다. 답을 쓰기 전에 입으로 설명해보게 하는 겁니다. 말이 되면 쓸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면 아직 이해가 덜 된 겁니다.

그다음 말한 걸 그대로 받아 적게 합니다. 정리하려 하지 말고 그대로요. 문장이 어색해도 상관없습니다. 처음엔 문장을 완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다듬는 건 그다음입니다.

중곡초, 거제중앙초처럼 큰 학교는 서술형 채점 기준을 안내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계룡초나 신현초처럼 작은 학교는 담임 선생님이 개별로 봐주는 편이라 조금 다르고요.

중학생 — 오답을 네 가지로 나눕니다

계룡중, 거제중앙중, 거제고현중, 신현중 네 곳입니다. 전체 규모는 앞의 세 곳이 비슷한데, 거제고현중은 1학년 375명에 3학년 279명으로 학년 차이가 큽니다. 학교 전체로는 교원 한 분이 맡는 학생이 15.5명으로 경남 평균보다 많은 편입니다.

고현동 과외에서 중등을 맡으면 서술형부터 봅니다. 중학교에 오면 비중이 확 커지거든요. 그리고 오답의 원인이 갈리기 시작합니다.

고현동 중등 과외에서는 시험지를 받으면 틀린 문제를 네 칸으로 나눕니다.

넷 중 어디가 많은지에 따라 처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계산이 많으면 문제를 더 푸는 게 맞고, 조건 해석이 많으면 문제를 더 푸는 게 오히려 해롭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 연습하는 셈이니까요.

서술형은 별도로 점검표를 만듭니다. 답안을 쓰고 나서 제출 전에 확인할 항목을 학생이 직접 적어두는 겁니다. 문제에서 요구한 개수를 다 썼는지, 단위를 붙였는지, 근거를 썼는지, 묻지 않은 걸 쓰진 않았는지.

처음엔 선생님이 감점 이유를 짚어주면서 같이 만듭니다. 서너 번 시험을 치르면 자기 점검표가 완성됩니다. 이게 완성되면 같은 이유로 깎이는 일이 줄어듭니다. 점수보다 이게 먼저 움직입니다.

고등학생 — 지문을 세 번 읽어도 안 되는 이유

고현동 고등학교는 거제중앙고와 거제공업고 두 곳입니다. 거제공업고는 공업계열 특수목적고로 학급당 15.6명입니다. 거제중앙고는 27.9명이고요. 같은 동인데 교실 조건이 꽤 다릅니다.

고등 국어에서 제일 흔한 상담이 이겁니다. "지문을 세 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대요."

읽는 속도나 어휘 문제가 아닙니다. 구조를 못 잡아서입니다.

그래서 읽는 방식을 바꿉니다. 문단마다 이게 정의인지, 대조인지, 인과인지, 예시인지 표시하며 읽습니다. 다 읽으면 지문을 덮고 문단 순서만 복원해봅니다. 순서가 복원되면 세부는 다시 찾으면 됩니다. 세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표시하며 읽는 게 빠릅니다.

영어 빈칸도 같은 문제입니다. 빈칸이 어려운 건 단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앞뒤 문장의 관계를 못 잡아서입니다.

그래서 빈칸을 먼저 보지 않습니다. 빈칸 앞 문장과 뒤 문장이 어떤 관계인지부터 표시합니다. 같은 말을 다시 하는지, 뒤집는지, 이유를 대는지. 관계가 잡히면 선택지가 두 개로 줄어듭니다. 그 두 개 중에서 고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거제공업고처럼 실습 비중이 큰 학교라면 국·영·수 시간을 넓게 잡지 않습니다. 주 2회, 각 40분으로 범위를 좁혀 갑니다.

수업료 없이 한 차례 진행합니다

상담에서 조건을 맞추고, 선생님이 댁으로 한 번 방문해 모의수업을 합니다. 비용은 없고, 이어갈지는 그다음 판단입니다.

고현동에서는 이 시간에 서술형 답안이 남아 있는 시험지를 같이 봅니다. 감점 지점이 어디인지 짚어보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가 대체로 나옵니다. 새 교재를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현동에서 특히 챙기는 것

정보가 빨리 도는 지역입니다. 학원 이야기, 교재 추천이 계속 들어옵니다. 저희는 외부에서 받은 자료를 그대로 쓰지 않고 학생이 받아 온 배부물과 대조한 뒤에 씁니다.

선배 기출을 쓰실 때는 연도와 학년을 꼭 확인해주세요. 거제고현중처럼 학년별 인원 차이가 큰 학교는 작년 자료가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문 가능한 인근 지역

고현동과 함께 상동동, 수월동, 양정동, 장평동 일대를 방문합니다.

고현동 방문 수업 대상 학교

고현동에서 통학하는 초·중·고 10개교, 학생 합계 7,699명입니다. 학교마다 시험 범위와 서술형 배점이 달라, 수업은 학생이 다니는 학교 자료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초등학교4개교 · 2,362명

중곡초등학교

전교생 921명 · 38학급

공립학급당 23.0명

거제중앙초등학교

전교생 729명 · 32학급

공립학급당 21.4명

신현초등학교

전교생 418명 · 20학급

공립학급당 18.2명

계룡초등학교

전교생 294명 · 14학급

공립학급당 18.4명
중학교4개교 · 3,865명

계룡중학교

전교생 1,098명 · 39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8.2명

거제중앙중학교

전교생 1,060명 · 38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6.5명

거제고현중학교

전교생 1,024명 · 36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6.9명

신현중학교

전교생 683명 · 24학급

공립남녀공학학급당 27.3명
고등학교2개교 · 1,472명

거제중앙고등학교

전교생 1,114명 · 37학급

일반고공립남녀공학학급당 27.9명

거제공업고등학교

전교생 358명 · 23학급

특목고공립남녀공학학급당 15.6명

※ 학교 정보는 2025년 교육부 교육기본통계 기준입니다. 본 페이지는 각 학교와 무관한 사설 과외 안내이며, 학교와의 제휴 관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술형 감점이 계속 반복됩니다.

점검표를 만들면 대부분 줄어듭니다. 개념 공부를 더 하는 것보다 빠릅니다.

오답 분류는 학생이 하나요?

처음 두세 번은 같이 하고, 그다음부터 혼자 합니다.

네 학교 중 어디가 어렵나요?

어느 학교가 어렵다는 식으로 보지 않습니다. 시험지에서 판단합니다.

특성 계열 고등학교인데 과외가 의미가 있나요?

범위를 좁히면 있습니다. 전 과목을 다 보려고 하면 오히려 안 됩니다.

초4인데 서술형이 벌써 나오나요?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 문장 쓰는 걸 잡아두면 중학교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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