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초등과외실수는 아무 데서나 나지 않습니다
거제 초등학교의 학급당 인원은 15.8명입니다. 16개 시·구 중 가장 적습니다.
교실에서 개별 확인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단원평가에서 점수가 갈립니다. 이유는 대개 문제를 읽는 방식에 있습니다.
문제를 소리 내어 읽고 조건에 밑줄을 칩니다
초등 수학 오답을 모아 보면 계산보다 문제를 잘못 읽은 것이 많습니다. "모두 몇 개"를 물었는데 남은 개수를 구하거나, "더 많은 쪽"을 물었는데 차이를 구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눈으로만 읽지 않게 합니다. 소리 내어 읽고, 읽으면서 묻는 부분에 밑줄을 칩니다. 밑줄 친 문장을 다시 한 번 읽고 나서 풀기 시작합니다.
10초 걸립니다. 이걸 넣는 것만으로 오답의 상당 부분이 사라집니다.
오답을 '무엇을 물었는지'로 나눕니다
틀린 문제를 모을 때 단원별로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수 단원, 도형 단원 하는 식으로요.
저희는 다르게 나눕니다. 무엇을 물었는지로 나눕니다. 개수를 물었는지, 차이를 물었는지, 순서를 물었는지, 이유를 물었는지.
이렇게 나누면 아이마다 약한 발문이 보입니다. 단원이 달라도 "이유를 쓰시오"에서 계속 틀리는 아이가 있고, "몇 배인지 구하시오"만 나오면 막히는 아이가 있습니다.
단원별로 나눴을 때는 이게 안 보입니다. 분수에서도 틀리고 도형에서도 틀리니까 그냥 다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발문별로 정리하면 손댈 곳이 두세 개로 좁혀집니다. 거제는 학년별 인원이 계속 줄어 학급 수가 매년 달라지므로, 위 학년 자료보다 아이 본인의 오답 기록이 더 정확한 근거가 됩니다.
학년에 따라 다르게 봅니다
저학년은 문제를 소리 내어 읽는 것까지만 합니다. 4학년부터 발문별 오답 분류를 붙이고, 고학년은 분류를 스스로 하는 데까지 갑니다.
거제 초등학교는 40곳에 15,345명입니다. 학급당 15.8명으로 16개 시·구 중 가장 적습니다. 가장 큰 곳이 1,351명, 작은 곳이 9명입니다.
1학년이 1,821명인데 6학년은 2,840명입니다. 6년 사이에 크게 줄었고 이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급 수가 매년 달라진다는 뜻이라, 위 학년 자료보다 아이 본인의 기록이 더 정확한 근거가 됩니다.
수업 한 번이 상담 열 번보다 낫습니다
선생님을 배정하고 첫 수업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이 시간에 최근 단원평가 시험지를 놓고 틀린 문제가 무엇을 물었는지로 나눠 봅니다. 단원별로 볼 때는 안 보이던 게 보입니다.
관할 초등학교 현황
| 학교 | 전교생 | 학급 | 학급당 | 설립 |
|---|---|---|---|---|
| 거제상동초등학교 | 1,351 | 57 | 22.9 | 공립 |
| 내곡초등학교 | 1,085 | 49 | 21.3 | 공립 |
| 중곡초등학교 | 921 | 38 | 23.0 | 공립 |
| 삼룡초등학교 | 820 | 37 | 21.6 | 공립 |
| 제산초등학교 | 813 | 35 | 22.0 | 공립 |
| 국산초등학교 | 799 | 35 | 21.0 | 공립 |
동별 안내
- 고현동 과외 — 초·중·고 10개교
중학교에 올라간 뒤의 이야기는 거제시 중등과외, 고등학교는 거제시 고등과외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치구 전체 현황은 거제시 과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리 내어 읽으면 시험 때는 어떻게 하나요?
입 모양만 움직여도 됩니다. 밑줄은 그대로 칩니다.
오답을 발문별로 나누는 걸 아이가 할 수 있나요?
처음엔 같이 나눕니다. 열 문제쯤 하면 감을 잡습니다.
학급 인원이 적으면 유리한가요?
질문할 기회가 있다는 점은 유리합니다.
고현동 외 지역도 가나요?
상동동·수월동·양정동·장평동 일대까지 방문합니다.